그러다 어느날 도서관에서 늦은 점심을 먹다가
갑자기 눈이 환하게 정화면서 바로 필 받은 배우를 발견헀는데,
바로 '발칙한 여자들' (제목 짓는 센스 정말 꽝이다 --;;) 에 야구선수로 나오는 그분.
이름을 찾아보니
이기우라 하더라.
<사진> www.imbc.com '발칙한 여자들' 포토갤러리에서.
그러고 보니 꽤 눈에 익은 것이 '클래식'에서 픽픽 쓰러지던 조승우 친구로,
'말죽거리 잔혹사'에서도 나왔던 싸이더스 소속 배우였다.
81년생. 우리나라 나이로 26살. 189cm에 79kg.
왜 못 뜨고 있었는지 모르곘다. 너무 커서 화면에 잡기 힘들어서 그런가?
그리고 최근 한동안 꽤 몰입했던 일본 드라마
케이조쿠 (ケイゾク)의 미야베,
와타베 아츠로.
솔직히 일본 드라마 보면서 귀여운 여자애들은 더러 발견헀지만
(솔직히 이것도 나카타니 미키 덕에 보기 시작한 거였다)
남자주인공에 필 받은 적은 거의 없었는데, 제대로 필 받았다.
68년생이니까 우리나라 나이로는 39살. 키 180cm.
아마 50이 넘어도 그 웃음은 소년 같을 것 같은 남자.
사랑따윈 필요없어, 여름 / 사랑이 하고싶어 X 3 / 퍼스트 러브 / 백야행
그리고 2006년에는 여름용 드라마도 한 편 찍었다.
오랫동안 팬이 될 듯한 느낌.
그러고 보니까
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들의 공통점은 두 가지.
1. 키 크고 약간 마른 스타일에
2. 무표정할 땐 무둑뚝해 보이다가 웃으면 인상이 확~ 바뀌는 그런 스타일.
어디 이런 남자 없냐고요~
눈은 높아만 지고,
현식의 벽 또한 높아지지만.
그래도 정신건강에 이로운 미남들은 가끔씩은 꼭 봐줘야한다.
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'발칙한 여자들' 한 편 떼고 자야겠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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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벳 2006/09/04 14:04 편집/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
응 있어. 내동생.
단지 얼굴이 보통 사람들보다 많이 길고 까무잡잡하며 평소 표정이 심하게 무뚝뚝한 게 문제이지. ㅋㅋㅋㅋ
하늘햇살 2006/09/04 14:51 편집/삭제 댓글 주소
언제 소개나 ㅎㅎ
(이게 아닌데 --a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