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씨 잔뜩 궂은 목요일.
해운대에서 바닷바람 쐬고 집에 가려다가, 역시 영화 없는 목요일은 아쉬워 하는 마음에 극장을 찾았다.
오랜만에 간 메가박스 해운대점.
화요일날 보려고 예매해놨다가, 저녁에 버럭질 하며 술마시느라 예매는 날려버리고 조금 아쉬웠었는데, 다행히 시간도 맞고, 또 특별히 더 땡기는 영화도 없고 해서 이 영화로 낙점.


오늘도 상영 8분전에 들어갔는데, 일단은 나 혼자. Orz
다만 다행스럽게도 시간이 되니 속속 극장으로 들어와서 결국 10명 남짓의 인원이 영화를 보게되었다.




내용 많아 가립니다..



ps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섭다 @_@
2009/08/28 13:43 2009/08/28 13:43
구름비 작성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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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gary 2010/03/15 14:34  편집/삭제  댓글 작성  댓글 주소

    어제 케이블에서 해주더라.
    하와이풍경이 너무 이뻐서 열심히 봤다.누룽지를 벗삼아...
    그대 말대로 반전이라기엔 너무 뜬금없더군.
    왜 반전이란것은 반전이 나오는 순간 앞에 흩어졌던 모든 복선들이
    머리 한곳에 확하고 몰려들면서 '아 그런것이었군'하고 손을 탁 치게
    만들어야 재미가 있는 것인데...이건 뭔...김빠지는 ...
    난 그 지나라는 아가씨가 이쁘더라.
    영화관에서 봤다면 울면서 나왔을지도 몰라.
    돈아까워서....

    • 구름비 2010/03/15 14:42  편집/삭제  댓글 주소

      영화관에서 나오면서 내 눈 밑에 고여있던 것이
      눈물이었구낭!!!
      지나치게 허탈한 영화였다고나 할까 -_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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